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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술을 참 좋아한다. 항상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술을 마신다. 혼자 요리를 만들어 술을 마실때도 있고 밖에서 혼술을 할때도 있다. 필자가 주로 하는 술안주는 골빔면이다. 비빔면이 있으면 골뱅이를 사서 무침을 해서 술을 마신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 요리가 골빔면이다. 패션드립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우아하고 품위 있는 elegante smartstore.naver.com 비빔면 골뱅이무침 재료 : 비빔면 2개 내지 1개 , 골뱅이, 오이, 양파 반개, 양배추 없어도 그만 삶은 계란 양념 : 비빔면 양념장, 비빔면 액체스프, 통깨 골뱅이는 유동골뱅이가 맛있는데 조금 비싸 동원 골뱅이를 구입했다. 재료는 오뚜기 비빔면 2개 오이 오뚜기 비빔장, 동원골뱅이, 처음처럼 1병이다. 먼저 비빔면을 삶아줘..
요즘 요리를 가끔은 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프시고 힘들다고 하시니 대신 요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다른 요리들도 하고는 있지만 시간이 되면 아프신 어머니가 아닌 필자가 요리를 맡아서 해야 할때가 올것 같다. 형집에 자그마하게 텃밭 농사를 하고 있고 아래 작은 습지에 돌미나리를 키우고 있다. 가끔 조카가 집으로 미나리나 상추를 가지고 오는데 어머니가 폐섬유화로 숨을 잘 쉬지 못하시고 힘들다고 하시니 요리를 하고 있다. 이번 요리는 미나리 부추무침이다. 재료 : 미나리 , 부추 약간 양념 : 간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멸치액젓, 매실액, 식초 약간 미나리와 부추 약간이다. 돌미나리는 밑단은 먹기가 힘들어 썰어서 버린다. 부추와 미나리를 사등분으로 잘라서 볼에 넣었다. 다른 집은 계량을 하지만 우리집은..
여름이 다가오면 비빔면이 생각난다. 가끔 집에서 비빔면을 해먹을때가 있다. 역시 비빔면에는 열무김치가 최고이다. 열무김치도 어머니가 담궈서 준 김치였다. 지금은 어머니집에서 더부살이중이다. 필자는 모든 라면은 한봉 이상은 먹지 않은데 가끔 두봉 끓여 먹을때가 있는데 보통은 한봉 이상은 먹지 않는다. 팔도 비빔면 2봉이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다. 물이 끓으면 비빔면을 넣어 삶아야 한다. 필자는 면이 꼬들꼬들 한것을 좋아한다. 면이 삶아지면 찬물에 행궈줘야한다. 찬물에 행군 면을 큰 접시에 담는다. 넓은 볼에 넣고 면과 비빔면 소스를 비벼야 하는데 접시에서 비볐다. 오이나 다른게 있으면 좋겠지만 없이 먹어도 맛있다. 비빔면 위에 열무김치를 얹으면 열무비빔면이 된다. 열무비빔면을 한 젓가락 열무와 함께 먹..
혼자 살때는 요리를 곧 잘했다. 이것저것 술안주로 많이 요리를 했고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거의 요리를 하지 않고 있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이거나 술안주로 조금씩 하던가 배달을 하지 않으면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으로 와서 먹었는데 요 몇일 어머니 건강도 조금은 안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더부살이를 하면서 요리도 하긴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손을 대기가 싫다. 요리를 하면서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여러가지 것들을 샀는데 처 박아 두고 다른곳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제 조금씩은 요리를 시작해야 할것 같다. 쌀 씻는것도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가 반찬까지 하는건 안될것 같다. 53살이 되고 늙어 가면서 필자 또한 뭔가 하는 것에 두려움 같은걸 느낄때가 많다. 요리야 대충 해 먹으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