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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당직을 하고 있다.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지만 맞교대 직원이 일이 생기면 필자가 가끔 당직을 하고 있다.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다 보니 항상 직원이 상주를 해야 하고 보통은 맞교대 직원끼리 알아서 하는데 여기는 연차를 쓰던 하고 있다. 필자 또한 맞교대 근무도 많이 해 봐서 그 사정을 잘안다. 직원들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장과 돌아가면서 당직을 할때도 있고 그냥 필자가 할때도 있다. 보통 맞교대 시간도 아파트 마다 틀리기고 현재 필자가 근무하는 아파트는 아침 7시에 맞교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근무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진다. 아파트 시설관리를 십년 이상 하면서 이제는 맞교대 근무가 힘들다. 회사에서 자는 자체도 힘들고 그런 체력도 없다. 원칙은 내일 아침 7시에 퇴..
전주부터 시작했던 잡목제거가 오늘 거의 마무리를 했다. 단지가 크다보니 손이 상당히 많이 간다. 내일부터는 철쭉과 회양목 전정 작업을 시작한다. 대략 13년된 아파트이고 중간에 잡목 제거를 했던것 같은데 몇년사이에 철쭉들 사이로 잡목이 상당히 많이 자랐다. 오늘은 함께 일하는 어르신과 같이 일했다. 단지 조경이 넓고 해야 할일들이 상당히 많다. 4월과 5월 사이 예초작업을 했고 중간에 전정작업을 하고 끝나면 바로 예초작업을 해야 한다. 필자도 잡목제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철쭉사이로 잡목들이 상당히 많이 자라있다. 이런 잡목들을 전부 잘라줘야 한다. 철쭉사이의 잡목을 자르고 난 사진들이다. 정리가 되서 그런지 상당히 이쁘다. 잡목을 제거하고 내일부터는 또 다른 일정이 있는데 필자의 경우에는 주5일 근무라..
이번주는 거의 대부분을 화단 잡목제거를 했다. 대충 잡목은 제거를 한것 같고 다음주 부터는 철쭉 전정 작업이 들어갈것 같다. 현재 다니고 있는 아파트가 거의 13년되는 아파트라서 그런지 중간에 잡목제거를 한것 같은데 계속 자란다. 어지간히 큰 잡목들은 이번에 제거를 해서 또 몇년후에는 잡목이 자라지 않을까 하고 계속 정리를 해야할것 같다. 오늘은 혼자 화단 주변의 잡목을 제거했다. 직원이 맞교대를 하기 때문에 어제 근무했던 직원은 퇴근을 해서 혼자 잡목제거를 하게 되었다. 철쭉 사이로 버드나무등 여러가지 잡목들이 자라고 있어 보기 안좋다. 오늘은 혼자 잡목 제거를 했기 때문에 철쭉 주변등 잡목 제거를 하니 단정하니 보기 좋고 예쁘다. 아파트가 세대수는 작은데 면적은 상당히 넓어 조경 관리도 힘들다. 4월..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보통 공용 과 민원을 나누지는 않지만 공용 부분 일을 먼저 하고 있다. 모든 아파트 시설관리가 그렇듯 본인들 편하게 일을 하면 되는데 필자가 다니는 아파트는 오전에는 공용업무를 많이 하고 오후에는 일부 공용 뿐만 아니라 세대 민원도 봐주고 있다. 세대 민원도 서비스 차원에서 봐주고 있고 그외 공사 같은 경우에는 세대에서 알아서 처리 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세대 민원 간단한 스위치 교체와 난방 점검 과 전등 교체가 주를 이룬다. 어제의 경우에도 안방 화장실 전등 교체 민원이 들어왔다. 이상하게 10년 LH 건설 아파트 화장실 내부 전등은 7인치 매립등을 많이 썼다. 그것도 4핀 18W 전등이다. 예전에는 안정기도 교체를 했는데 지금은 거의 단종이 되다시피 하니 7인치 매립..
봄이 되고 비가 많이 오면서 잡초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올해도 잡초 와 전쟁이라고 할까나. 보도블럭에도 잡초들이 많이 자라 잡초가 자랄때쯤 농약 살포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늦게 농약 살포를 했는데 올해는 빠르게 농약살포를 하고 있다. 전주 월요일 외부 승강기 주변 농약 살포를 했고 그주에 비가 와서 농약 살포는 하지 않고 다른일을 하고 이번주 부터 다시 보도블럭에 농약 살포를 하려고 한다. 아파트 시설관리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을 해야한다. 공용 부분 일은 거의 다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시사철 일이 많으며 겨울에는 조금 한가하지만 봄이 다가오면 할일이 많이 생긴다. 그중에 하나가 예초작업과 보도블럭 농약살포이고 6월 철죽 꽃이 지면 전정작업도 해야 한다. 전주 월요일 보도블럭 ..
필자가 하는 일은 참 다양하다. 매번 얘기하지만 시설관리를 하고 있으며 공용부분 일도 많이 하고 있다. 관리 일이다 보니 여러가지 해야 할것들도 많다. 공용부분도 그렇고 간단한 세대 민원도 해결을 해줘야 한다. 일이 일이다 보니 민원과 가끔은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매번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즐겁게 일은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짜증 나는 일은 많이 없다. 그중에 가끔 진상 민원이 생겨서 그렇지 할만하다. 주차장 관리가 꽤 하는 일이 많다. 코너보호대 부터 시작을 해서 조명 및 카스토퍼도 교체를 해줘야 한다. 오늘은 그중에 코너보호대를 설치했다. 주차를 잘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주차를 하면서 코너보호대도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건 직접 교체및 보수를 하고 있다. 코너 보호대 설치도..
아직 겨울인데 몸은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고 있다. 봄도 오지 않았는데 항상 졸린 느낌이 들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9시도 안되었는데 자기 바쁠때가 많다. 항상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데 하루가 피곤하게 느껴지고 요즘 회사에서도 함께 일하는 과장이 오미크론인지 모르겠지만 확진으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필자가 중간 관리자도 아니고 단지 일근자라서 하는 일도 많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출근을 하는데 이것저것 해야 할것들도 많은데 사람은 없고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면 일이 많아질것이고 그 전에는 크게 일이 없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과장이 없으니 필자가 해야 할일들이 많다. 전기 검침입력 작업등 굳이 하지 않아야 할것들이 공석이 되면 한전 등 보내야할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