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흰 쓰레기
구라청에서 오늘 흰 쓰레기가 내린다는 보도가 없었는데 흰쓰레기가 내리고 있다. 종일 내릴지 모르겠지만 우린 또 눈이 그치면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 올해 내리는 흰 쓰레기는 오늘로 끝났으면 좋겠다. 물론 필자야 당직을 하지 않으니 좋지만 당직자는 흰 쓰레기가 오면 제설 작업으로 고생을 해야한다. 하늘은 파란데 사진에 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퇴근후 배달을 하려고 하는데 귀찮으면 또 안할수도 있겠다. 그날그날 몸이 피곤하면 배달 일을 안하고 1월 25일 이후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잊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다. 별것도 아닌데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된다. 물론 배달실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