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부추 무침
요즘 요리를 가끔은 하고 있다. 어머니가 아프시고 힘들다고 하시니 대신 요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다른 요리들도 하고는 있지만 시간이 되면 아프신 어머니가 아닌 필자가 요리를 맡아서 해야 할때가 올것 같다. 형집에 자그마하게 텃밭 농사를 하고 있고 아래 작은 습지에 돌미나리를 키우고 있다. 가끔 조카가 집으로 미나리나 상추를 가지고 오는데 어머니가 폐섬유화로 숨을 잘 쉬지 못하시고 힘들다고 하시니 요리를 하고 있다. 이번 요리는 미나리 부추무침이다. 재료 : 미나리 , 부추 약간 양념 : 간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멸치액젓, 매실액, 식초 약간 미나리와 부추 약간이다. 돌미나리는 밑단은 먹기가 힘들어 썰어서 버린다. 부추와 미나리를 사등분으로 잘라서 볼에 넣었다. 다른 집은 계량을 하지만 우리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