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면 열무와 같이
여름이 다가오면 비빔면이 생각난다. 가끔 집에서 비빔면을 해먹을때가 있다. 역시 비빔면에는 열무김치가 최고이다. 열무김치도 어머니가 담궈서 준 김치였다. 지금은 어머니집에서 더부살이중이다. 필자는 모든 라면은 한봉 이상은 먹지 않은데 가끔 두봉 끓여 먹을때가 있는데 보통은 한봉 이상은 먹지 않는다. 팔도 비빔면 2봉이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다. 물이 끓으면 비빔면을 넣어 삶아야 한다. 필자는 면이 꼬들꼬들 한것을 좋아한다. 면이 삶아지면 찬물에 행궈줘야한다. 찬물에 행군 면을 큰 접시에 담는다. 넓은 볼에 넣고 면과 비빔면 소스를 비벼야 하는데 접시에서 비볐다. 오이나 다른게 있으면 좋겠지만 없이 먹어도 맛있다. 비빔면 위에 열무김치를 얹으면 열무비빔면이 된다. 열무비빔면을 한 젓가락 열무와 함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