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대타 근무

작년 맞교대에서 주 5일근무로 이직을 하면서 오늘 오랜만에 주말 대타로 근무를 하고 있다. 내일까지 근무를 해야 하고 간만에 하는 근무가 조금은 짜증이 난다. 일요일 근무라서 혼자 근무를 해야 하고 시간이 참 안간다. 맞교대 직원이 2명이라 한명이 문제가 생기면 필자가 대타로 근무를 해야 한다. 평일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은데 주말에 근무를 하면 휴무에 문제가 생긴다. 휴무를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파트 산책로 전경이다. 내일 7시까지 근무를 해야 한다. 직원들이 그나마 좋기 때문에 대타도 할 수 있다. 또 오늘 근무자 사촌형님이 돌아가셨고 오늘 발인이라고 하기에 나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