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편의점 한촌 설렁탕으로 대신

오늘 점심은 편의점에서 구입한 한촌 설렁탕으로 대신했다. 보통은 도시락을 구입해서 먹는데 오늘은 어제 술도 마시고 해서 해장을 좀 하려고 편의점에서 서울식 팔도한끼 한촌 설렁탕을 구입을 했는데 그저그렇다. 포장은 그럴싸하다. 설렁탕과 백미햇반 소금 숫가락이 들어있다. 소금과 동결된 건조파도 들어 있다. 전자렌지에 돌리기 전이다. 3분 30초 정도 전자렌지에 돌리고 동결된 건조파를 설렁탕 위에 올렸다. 편의점 팔도한끼 서울식 한촌설렁탕 국물은 엄청 짜다 소금이 들어있지만 국물이 짜기 때문에 물을 반컵 설렁탕에 넣어 먹었다. 이번에는 물을 좀 넣었더니 싱겁고 그냥 먹기는 했지만 다시는 편의점 팔도한끼 서울식 한촌설렁탕은 먹지 않을것 같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필자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