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날 황소고집 능원1호점 막창
5월 7일 어버이날 전날 동생의 전화로 광주에 가게 되었다. 물론 술 마시자는 전화였다. 친구를 만나고 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가게 되었다. 동생이 막창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데 막창을 먹으로 가자고 한다. 필자 또한 막창을 즐겨하지는 않는다. 잘하는데가 있다고 간곳이 능원 1호점 황소고집이다. 소 곱창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처음 먹어봤다. 어버이날 전날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다. 대략 40분 정도는 대기줄을 탄것 같다. 이날 홀에도 손님이 많았고 기다리는 팀도 대략 5~6개 팀 된것 같다. 황소고집 호 전경이다. 손님이 만석이다. 어버이날 전날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손님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필자는 처음 가본곳이다. 숯불이 먼저 나온다. 기본반찬은 갔다 주지만 나머지는 전부 셀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