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보도블록 농약 살포 및 예초작업

봄이 되고 비가 많이 오면서 잡초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올해도 잡초 와 전쟁이라고 할까나. 보도블럭에도 잡초들이 많이 자라 잡초가 자랄때쯤 농약 살포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늦게 농약 살포를 했는데 올해는 빠르게 농약살포를 하고 있다. 전주 월요일 외부 승강기 주변 농약 살포를 했고 그주에 비가 와서 농약 살포는 하지 않고 다른일을 하고 이번주 부터 다시 보도블럭에 농약 살포를 하려고 한다.

아파트 시설관리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을 해야한다. 공용 부분 일은 거의 다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시사철 일이 많으며 겨울에는 조금 한가하지만 봄이 다가오면 할일이 많이 생긴다. 그중에 하나가 예초작업과 보도블럭 농약살포이고 6월 철죽 꽃이 지면 전정작업도 해야 한다. 

전주 월요일 보도블럭 농약 살포를 했는데 잘 죽는것 같지 않아 오늘 다시 농약 살포를 했다. 420세대 인데 비해 단지가 조금크다. 그래서 할일이 참 많다.

열심히 계양 충전식 분무기로 농약 살포를 하고 있다. 이번에 농약 살포를 하고 5월말쯤 다시 농약 살포를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5월 중순쯤에는 단지 화단등 예초 작업도 해야 한다.

계양충전식 분무기에 농약을 배합하고 물을 넣고 있는 중이다.

예초 작업

비가 많이 오니 잡초들이 순식간에 자라고 있다. 아파트 들어오는 입구라서 예초작업을 했다.

골프장 주변 과 휘트니스 주변 화단 예초작업을 했다. 올해도 예초 작업등 할일이 많다 날이 더우면 오전 시간에 잠깐 하고 오후에는 세대 민원 처리를 해야 한다. 아파트 시설관리 일과는 거의 비슷하다. 맞교대 직원은 모르겠지만 일근직은 거의 매일 일을 해야 하고 사무실에서 있는것 보다는 밖에서 일하는것이 시간도 빨리가서 좋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