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 작업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이 가기가 무섭게 4월이 되니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단지에 잡초들이 많이 자라면 직원들이 예초 작업을 하는 단지들이 많다. 물론 업체에 맡겨 예초 작업을 하는 단지도 있지만 우리 단지는 현재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일단은 직원들이 예초 작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관리사무소 입구 쪽에 벌써 잡초들이 꽤 많이 자랐다. 오늘 관리사무소쪽만 예초작업을 했다.

작년 10월쯤 예초기를 돌리고 보관하다 다시 예초기를 돌리니 잘 돌아가지 않는다. 예초기를 가동하는데 시간도 좀 걸린것 같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예초기 가동을 하고 있다. 

어렵게 예초기를 가동해서 필자가 예초작업을 하고 있는중이다. 관리사무소 올라오는 부분만 예초를 하고 있는 중이다.

쭈욱 아래쪽까지 예초기를 돌리고 있다. 잡초들이 많이 자라면 거의 반나절은 예초기를 돌려야 한다. 

대략 30분정도 걸려 관리사무소 주변과 골프장쪽 예초작업을 한것 같다. 4월이 지나고 5월이 되면 더 잡초들이 자랄건데 단지도 큰곳이라 필자는 계속 예초기를 돌려야 하고 당직자들은 하루씩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더 편하고 필자는 고생을 할것 같다. 간단하게 예초작업을 했기 때문에 안전 장비는 하지 않았지만 추후에 예초를 하게 되면 안전한게 우선이기 때문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예초작업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