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로 출근

2021년 12월 22일 버스로 출근을 잠깐 하다 어제는 회식을 해서 버스로 아침 저녁 출퇴근을 했다. 오랜만에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 할만은 하다. 보통은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이용은 술을 마시거나 하지 않으면 대부분은 자차를 이용하고 있다. 필자가 사는 지역이 성남 단대동이고 버스 종점은 산성동이 종점이다. 오늘은 산성동 종점까지 걸어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옛날보다는 버스들이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버스 노선이 많았는데 오늘보니 2개 노선으로 확 줄었다. 

산성동 폴리텍대학 정거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노선이 33-1과 330 단 2 노선이다. 

산성동 종점까지 걸어가는 중이다. 출근시간이 8:30분까지 이기 때문에 6:50분 정도 집에서 나왔다. 

자차로 출퇴근을 하니 보통 운동은 거의 안하는 편이다. 운동을 해본 기억이 없고 술만 많이 마시니 키로수도 많이 나간다. 언제 쯤 운동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죽을때까지 운동을 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