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위치를 변경했다.

영창 피아노 66건반을 얻어서 현재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4월달에 피아노를 얻어서 바이엘1은 패스하고 현재 바이엘2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피아노 학원에서 한달에 4번 배우고 나머지는 혼자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 독학도 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독학을 하면 나중에 포기할것 같아서 이번에는 힘들어도 피아노 학원에 등록을 했다. 예전 기타도 독학으로 치다 포기한적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 피아노를 놨던 자리이다. 3모니터에 피아노 위에 모니터를 두고 연습을 했는데 좀 높게 달았고 의자가 피아노 보다 높아서 pc 책상 옆에 피아노를 놔뒀는데 책상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를 하고 있다. 피아노가 없었을때 책상에 모니터를 두고 중앙은 모니터 암에 거치를 했는데 피아노가 들어오면서 벽모니터 암대를 하나 구입을 했다. 

집이 좀 작아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뒤편에 피아노가 있을때는 문이 완전히 피아노 때문에 열리지 않았지만 피아노를 옮기고 나서는 좁지 않아서 좋다. 

피아노를 칠때 악보 거치대가 있기는 하지만 모니터에 악보를 보면서 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 물론 동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해도 괜찮은것 같다. 

바이엘1을 마치고 지금은 바이엘2를 연습하고 있다. 박숙련 바이엘2를 해야 하는데 학원에 없어서 사진의 뉴바이엘2를 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다. 크게 틀린것은 없다고 한다. 

화요일 처음 배운 두손가락 연습이다. 오른손만 연습하다 오른손 왼손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적응이 좀 안된다. 뭐 열심히 하다보면 두손이 적응되지 않을까 한다. 집에 66건반이지만 피아노가 있기 때문에 연습을 좀 많이 할수 있다 단점은 소리를 크게 하면 소음 때문에 민원이 들어갈까 해서 크게 하지는 않고 작게 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은 계속 하고 있는데 손가락은 지 마음대로이다. 그래도 돈들여서 배우고 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