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집의 텃밭 농사

한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집을 다시 가고 있다. 형집 앞에는 텃밭이 있다. 3년전에 형집에서 텃밭 농사를 하고 올해 처음 텃밭 농사로 고추와 파프리카 열무등을 파종했다. 상추와 대파 부추등이 심어져 있다.

광주 경안시장에서 청양고추, 일반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등을 구입했다. 

파프리카 색상별로 구입을 했고 작은 파프리카도 색상별로 구입을 했다.

현재 땅이 전에는 자갈 돌들이 많았는데 당시에 큰돌 자갈을 제거 했는데도 많다. 자갈과 돌들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자갈과 돌들을 고른 후 사진이다. 여기에는 수박과 참외를 파종할 예정이다. 

비닐로 덮은 고랑에 고추를 심기 위해 구멍을 파고 고추 모종을 심고 있는 중이다. 

두고랑에 고추 모종을 전부 심었다. 

고추 모종을 심고 옆에는 토마토와 파프리카도 심었다. 물주는 사람이 필자의 형이다. 담배를 엄청 피워대고 끊으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텃밭 고추등 파종 후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다. 

광주에는 왜 서울막걸리가 없는것인지 지평막걸리를 3통 샀고 전부 마셨다. 

삼겹살이 잘 익고 있다. 이날은 집으로 가야 해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