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간병기
2020년 어머니는 계속 기침을 하고 계셨다. 그전부터 계속 기침을 했고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수 없고 병원 처방으로 기침약만 받아오셨다. 그 당시에는 아파트 청소일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별일이 아닌걸로 생각을 하고 방치를 했었고 기간이 오래 되면서 기침도 계속 되다보니 동생이 분당서울대 병원에 진료 예약을 했고 타 병원에서 찍은 영상들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업로드를 하면서 폐쪽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해 6월 25일 폐쪽에 시술을 하셨고 폐섬유화 진단을 받으셨다. 병원에 일주일을 입원을 하시고 퇴원을 하고 혼자 사시다가 그해 11월 필자가 어머니 집으로 합가를 해서 현재까지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집에 혼자 계실때는 거의 드시지를 못했고 필자가 같은 동네는 아지만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고 해도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