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살이 일상 끝 그리고 혼자살이
더부살이 일상 끝 그리고 혼자살이 더부살이도 12월 21일부로 끝이났다. 동생집에서 의 더부살이는 어머니 간병때문에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10월 6일 급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 간병을 했고 돌아가시고도 한달반을 동생과 함께 살았다. 어머니와 살던집을 장기간 비우고 있었기 때문에 관리가 안되었고 작은집이지만 사람이 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다시 어머니와 살던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혼자 살았던 기간도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것이 없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다. 어머니의 채취가 묻어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더 쓸쓸함이 배가 되지 않았나싶다. 동생과 함께 살면서도 내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은 불편함도 있었고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혼자살이 시작 어머니가 아프시기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