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일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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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인데 몸은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고 있다. 봄도 오지 않았는데 항상 졸린 느낌이 들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9시도 안되었는데 자기 바쁠때가 많다. 항상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데 하루가 피곤하게 느껴지고 요즘 회사에서도 함께 일하는 과장이 오미크론인지 모르겠지만 확진으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필자가 중간 관리자도 아니고 단지 일근자라서 하는 일도 많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출근을 하는데 이것저것 해야 할것들도 많은데 사람은 없고 아파트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면 일이 많아질것이고 그 전에는 크게 일이 없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과장이 없으니 필자가 해야 할일들이 많다. 전기 검침입력 작업등 굳이 하지 않아야 할것들이 공석이 되면 한전 등 보내야할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할때가 있다. 

시설관리 일이 다 똑같다

시설관리 일은 어느 아파트나 거의 비슷하다. 아침 출근하면 전날 하지 못했던 일과 야간에 들어온 민원처리등을 해 나가야 한다. 그나마 필자가 다니는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지 않아 다행이지만 세대수가 많고 직원이 많지 않다면 고생을 해야 한다. 거기다 세대 민원까지 많다면 피곤의 연속이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올초에 급여 인상이 되고 다른 아파트 보다는 급여가 상당히 많이 인상이 되었다. 그래서 좀더 오래 다니려고 하는데 그것이 될까 모르겠지만 현재는 별 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몇년은 더 나니려고 생각중이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괜찮고 다른데 가봐야 또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직장은 잘 들어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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