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모란 옛날꼬치구이 방문
어제는 모란에 있는 국가대표에서 한잔 하기 위해 갔지만 점포가 문을 닫아 이전을 한 관계로 옆에 있는 모란 옛날꼬치구이집을 방문했다. 근처 건물들이 전부 빠져나가 물어보니 오피스텔을 건축한다고 한다. 멀리 가기도 그렇고 해서 모란옛날꼬치구이집으로 한잔 하기 위해 들어갔다. 일단 자연산 장어구이가 4마리에 2만원이면 엄청 저렴하기 때문에 메뉴를 정해두고 들어갔는데 처음 안주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변경을 했다. 모란 옛날꼬치구이라서 꼬치구이가 주메뉴라고 해서 꼬치구이를 주문했다. 모란옛날꼬치구이가 꽤 오래된것 같다. 2012년부터 장사를 한건지 지금 10년차가 된것 같은데 어제가 마지막 장사라고 했다. 나중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한다고 하신다. 오래된 만큼 벽에 낙서들이 상당히 많다. 모듬 꼬치구이가 나왔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