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더부살이 일상
필자는 53살이라는 나이를 먹도록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 가진것도 없이 회사를 다니며 늙은 부모 병수발을 하면서 더부살고 있는 중이다. 결혼은 했지만 따로 살고 있다. 어렸을때는 그래도 막 사는 인생이 아니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왜 그랬는지 모르게 막살고 있고 모은 돈이라고는 현재 달러보험과 회사를 다니니 국민연금이 있고 그외 실비등 몇가지와 qm3 중고 한대를 가지고 있다. 엄연히 따지면 qm3중고도 내돈으로 구입한 것이 아닌 어머니 돈으로 구입을 했다. 같이 살고 있다는 명목하에 병원도 다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다. 더부살이 인생을 시작한다. 유튜브 브이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방송장비도 구입하려고 하고 회사 생활도 찍어 보려고 하고 퇴근후 집에서의 생활과 술을 마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