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53살이라는 나이를 먹도록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 가진것도 없이 회사를 다니며 늙은 부모 병수발을 하면서 더부살고 있는 중이다. 결혼은 했지만 따로 살고 있다. 어렸을때는 그래도 막 사는 인생이 아니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왜 그랬는지 모르게 막살고 있고 모은 돈이라고는 현재 달러보험과 회사를 다니니 국민연금이 있고 그외 실비등 몇가지와 qm3 중고 한대를 가지고 있다. 엄연히 따지면 qm3중고도 내돈으로 구입한 것이 아닌 어머니 돈으로 구입을 했다. 같이 살고 있다는 명목하에 병원도 다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다.
더부살이 인생을 시작한다.
유튜브 브이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방송장비도 구입하려고 하고 회사 생활도 찍어 보려고 하고 퇴근후 집에서의 생활과 술을 마시면 녹화를 해서 올리려고 한다. 블로그 또한 열심히는 아니지만 시간이 나면 틈나는 대로 글을 쓰려고 한다. 물론 책도 조금씩 보려고 생각중이다. 머리에 든게 없으니 무엇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다. 나의 더부살이 인생은 예전부터 쭈욱 아마도 죽을때까지 계속 되지 않을까 한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언제 얼마나 오래도록 다닐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계약 기간외 오래도록 다니고 싶은 생각이다. 아파트 시설관리라는 것이 정규직도 있지만 위탁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대부분 2년 정도이며 운이 좋아 연장을 하게 되면 대략 4년은 다니지 않을까 하고 고용승계가 되면 더 오래도록 다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시설관련 자격증도 취득을 해야 하는데 전기산업기사가 참 어렵다 수학도 모르고 가장 기본인것도 모르니 암울하다고 할까. 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을 하지 않으면 나가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3 모니터이다.
현재 필자의 방에 있는 모니터이다. 32형 모니터가 2대이며 27인치 모니터를 한대 구입을 했다. 유튜브 브이로그를 하면서 편집도 해야 하기 때문에 3모니터로 했다. 편집툴은 어도비프리미어이며 그래픽 작업과 블로그 운영도 겸해서 하려고 하니 3모니터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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