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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줄인다 하면서 거의 매일 마시고 있다. 맛집은 아니더라도 술한잔 하는데도 맛있는집을 가게 된다. 요즘은 집에서 캔맥주를 마시는날이 많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주 가는편이 아니다. 상대원 고개 안녕포차는 근처에 같이 일했던 동생 살고 있어 술한잔 하러 갔다. 1차는 모듬전집에서 마시고 2차로 상대원 고개 안녕포차를 가게 되었다. 상대원고개에서 학년쇼핑 가는 방향으로 있다. 계산하는 친구가 같이 일했던 동생이다. 포차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안주와 식사거리들이 있다. 포차라서 다양한 술안주들이 참 많다. 술안주는 동생이 주문을 했다. 무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을 해봤다. 술안주가 나오기전에 계란후라이와 감자조림 마늘이 나온다. 여기서도 술을 2병 정도 더 마신것 같다. 무떡볶이가 나왔다...
광주 오포에 동생이 살고 있고 광주 초월 신영리에 형이 살고 있어 한달에 한번은 광주에 가는것 같다. 물론 안갈때도 있지만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광주오포 푸줏간이다. 여기 사장님이 동생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고 자주 오포 푸줏간을 가다보니 사장님과 친하다. 어제도 광주 오포 푸줏간에 오래간만에 가서 술한잔 했다. 오포 푸줏간 들어가는 입구이다. 주차할곳이 많지 않다보니 6시가 넘으면 옆에 농협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형차로 농협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포푸줏간에 갔다. 대략 6시 조금 넘어 갔더니 손님이 몇테이블 있다. 오포푸줏간의 주메뉴들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이다. 우린 항상 갈비살을 먹는다. 전달에 비해 가격이 조금 올랐다. 어제는 신메뉴인 안창살을 주문했다. 보통은 갈비살을 먹..
어제는 모란에 있는 국가대표에서 한잔 하기 위해 갔지만 점포가 문을 닫아 이전을 한 관계로 옆에 있는 모란 옛날꼬치구이집을 방문했다. 근처 건물들이 전부 빠져나가 물어보니 오피스텔을 건축한다고 한다. 멀리 가기도 그렇고 해서 모란옛날꼬치구이집으로 한잔 하기 위해 들어갔다. 일단 자연산 장어구이가 4마리에 2만원이면 엄청 저렴하기 때문에 메뉴를 정해두고 들어갔는데 처음 안주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변경을 했다. 모란 옛날꼬치구이라서 꼬치구이가 주메뉴라고 해서 꼬치구이를 주문했다. 모란옛날꼬치구이가 꽤 오래된것 같다. 2012년부터 장사를 한건지 지금 10년차가 된것 같은데 어제가 마지막 장사라고 했다. 나중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한다고 하신다. 오래된 만큼 벽에 낙서들이 상당히 많다. 모듬 꼬치구이가 나왔다. 모..
5월 7일 어버이날 전날 동생의 전화로 광주에 가게 되었다. 물론 술 마시자는 전화였다. 친구를 만나고 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가게 되었다. 동생이 막창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데 막창을 먹으로 가자고 한다. 필자 또한 막창을 즐겨하지는 않는다. 잘하는데가 있다고 간곳이 능원 1호점 황소고집이다. 소 곱창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처음 먹어봤다. 어버이날 전날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다. 대략 40분 정도는 대기줄을 탄것 같다. 이날 홀에도 손님이 많았고 기다리는 팀도 대략 5~6개 팀 된것 같다. 황소고집 호 전경이다. 손님이 만석이다. 어버이날 전날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손님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필자는 처음 가본곳이다. 숯불이 먼저 나온다. 기본반찬은 갔다 주지만 나머지는 전부 셀프이다..
필자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편이며 여기저기 맛있는 곳은 찾아 다니는 편이 아니지만 좀 맛있다 싶으면 자주간다. 은행동 오대양 참치도 그중에 하나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퇴근후 집에서는 아는 동생과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은행동 오대양참치집은 보통 주말에 가는편이다. 주말 4~5시에 가는데 갈때는 손님이 없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손님이 많다. 은행동 오대양참치집의 실장님이시다. 친절해서 자주간다 해야할까. 은행동 오대양참치의 메뉴들이다. 보통은 골드 1인을 주문한다. 골드 1인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죽과 된장국등이 나온다. 그외 다른 반찬들도 나오는데 맛이 있다. 씻은 묵은지와 참치초밥 단무지 마늘등이 나온다 은행도 있다. 주메뉴가 나오기전 야채와 초장에 참치를 ..
몸이 힘들고 지칠때 맥주가 생각날때면 항상 산성역명가통닭에서 옛날통닭을 테이크아웃 한다. 요즘 특히나 다니고 있는 아파트 단지 예초작업을 하고 있고 필자는 거의 매일 예초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힘들고 고되다. 딱히 몸이 고되고 지칠때 뿐만 아니라 맥주 한잔이 생각나면 산성역명가통닭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산성역명가통닭은 배달은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을 해야 한다. 산성역명가통닭은 2020년 8월 포레스트아 입주하고 3개월인가 있다 오픈했던것 같다. 근처에 치킨집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11월쯤에 오픈을 했다. 그당시에는 옛날통닭 한마리에 6,500인가 6,900인가 했는데 지금은 7,500원이다. 산성역명가통닭의 대표메뉴는 명가통닭이며 다른 치킨들도 있다. 필자는 주로 명가통닭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