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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블로거이다. 글을 잘 쓰는 블로거가 아니라 글을 못 쓰는 블로거이다. 처음 블로거가 되었을때도 글을 잘 쓰지 못했는데 당시에는 글을 잘 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꾸준함이 사라진 지금 무엇을 해도 귀찮고 작심삼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더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꼭 글을 잘쓰는 것 많이 능력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뭔가를 하려면 글을 잘 쓰는것도 능력이 되는 세상에서 한낮 블로거 따위가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새삼 웃기는것도 사실이고 어떻게 글을 잘쓸까 하는 고민도 해보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단지 책을 많이 보고 필사도 해보는 노력을 하는 것들이 글을 잘쓰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글을 쓰기 위해 많이 보고 다른 블로거의 글을 보고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필자 또한 처음 블로거를 시작하고 글을 쓰지 못할때 책도 좀 보고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참고했던 기억들이 있는데 지금은 그런 노력들 또한 하지 않고 있고 떡주는 사람은 없는데 처다만 보고 있는건 아닐까. 지금 당장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하고 관련 책들도 본다면 언젠가는 괜찮은 글을 쓰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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