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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3개월에 한번씩 분당서울대병원 진료상담이 한달로 기간이 당겨졌다. 다행히 회사가 주 5일 근무라서 연차를 쓰고 병원 진료를 다니고 있다. 2020년 6월 폐 조직 시술을 하시고 지금까지 병원진료 상담을 다니고 있다. 폐섬유화로 숨을 쉬는데 고생도 하시고 여러가지것들로 힘들어 하시고 독한 약 때문인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니 걱정이다. 오늘도 매월 가는 진료상담이며 전달에 폐 기흉이 있었는데 이번에 엑스레이를 찍었을때는 기흉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침 30분전에 분당 서울대 병원에 도착을 해서 수납을 하고 영상의학과에 엑스레이 촬영 접수를 해야 한다. 전에는 접수대에서 접수를 받았는데 요즘은 무인접수를 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아픈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가 보다 필자 또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받지 않고 있다.
영상의학과 들어가는 입구이다. 주로 일반촬영 5번실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있다. 친구 또한 부정맥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어 오늘 수면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톡을 해도 아직 연락이 없다. 매월 가는 병원진료상담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고 폐섬유화가 확실하게 완쾌가 되는것이 아니고 더 이상 진행만 안되면 다행인데 어머니 폐 엑스레이를 찍으면 오른쪽 폐는 괜찮고 왼쪽 폐에 섬유화가 있다. 현재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지만 독한 약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니 그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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